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7 (문단 편집) ==== C조 ==== * 2024년 2월 28일 (수) 오후 7시 || '''{{{#fff 구분}}}''' |||| '''{{{#fff 1경기}}}''' |||| '''{{{#fff 2경기}}}''' |||| '''{{{#fff 승자전}}}''' |||| '''{{{#fff 패자전}}}''' |||| '''{{{#fff 최종전}}}''' || || '''{{{#fff 맵}}}''' ||<-4> 라데온 ||<-2> 시타델[* 김성대, 도재욱 트로이 SE BAN] ||<-2> 블리츠 Y[* 윤종현 트로이 SE, 최호선 시타델 BAN] ||<-2> 레트로[* 김성대 아포칼립스, 최호선 네오 다크 오리진 BAN] || || '''{{{#fff 선수}}}''' || 도재욱(P) || 윤종현(T) || 김성대(Z) || 최호선(T) || 김성대(Z) || 도재욱(P) || 윤종현(T) || 최호선(T) || 김성대(Z) || 최호선(T) || || '''{{{#fff 승자}}}''' |||| '''도재욱(P)''' |||| '''김성대(Z)''' |||| '''도재욱(P)''' |||| '''최호선(T)''' |||| '''김성대(Z)''' || * 프리뷰 김명운의 예선 탈락으로 1티어를 유지한 도재욱은 그 덕에 쉬운 조 편성을 받게 되었다. 도재욱, 김성대, 최호선 3명 중 2명이 16강 진출이 유력하며, 변수는 고점이 뜬다면 변현제 같은 S급도 이길 수 있는 최호선의 당일 경기력이다. ---- * 리뷰 [[도재욱]]은 첫 경기 상대인 아마추어 테란 윤종현을 아비터로 가볍게 털어버리며 싸움을 걸면서 4멀티까지 질럿으로 견제에 성공하였고 부유하게 째면서 업글이 잘 안 된 병력으로 무리하게 중앙으로 진출하던 윤종현을 싸먹고 쳐들어가며 괴수답게 게임을 잡았다. 이어지는 김성대와의 승자전에서 원서치가 성공하면서 프로브 견제로 12풀을 강제시키고 저글링 난입과 3해처리 히드라를 질럿 난입으로 의도를 읽어내며 캐논을 최적화하여 막아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후 특유의 드라군 물량과 정확한 스톰으로 3넥을 파괴하려는 히드라를 다수 잡아내고 주병력을 끌고 가 김성대의 트리플을 밀어버리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김성대]]는 최호선과의 전투에서는 노련한 테란전 운영으로 4멀티가 취소되어 잠시 위기를 맞이하나 싶었지만 발키리에 집중한 최호선의 빈틈을 울트라리스크로 잘 찔러서 승자전에 진출했지만 승자전의 도재욱전에서는 김성대만의 토스전 고질병인 급하게 해서 병력을 박는 약점을 고치지 못한 채 히럴만 드라템에 내주고 그대로 최종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이후 최종전은 또다시 최호선, 이번에는 앞마당만 먹으며 반올인에 가까운 뮤탈로 계속 집요하게 파고들며 최호선이 실수로 주력을 바깥에 보낸걸 파악하고 앞마당을 초토화시키며 본진까지 다시 견제하며 게임의 분위기를 가져왔고, 투해처리 하이브를 갔는데 야바위 저그답게 빠르게 럴커만 끌고 와서 벙커를 안 지은 최호선의 앞마당을 뚫고 게임을 가져갔다. 오늘 김성대는 최호선에게만 2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조 2위로 진출하게 되었다. [[최호선(프로게이머)|최호선]]은 오프라인 저그전 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김성대한테만 0:2로 지고 탈락했다. 첫 경기에서는 발키리를 많이 뽑고도 게임이 끝날때까지 뮤탈들이 활보치게 두면서 울트라에 타격을 받고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패자전에서 윤종현 상대로는 프로의 테테전을 보여주었으나 최종전에서 있지도 않은 3멀티를 본대로 찾는 기행을 저지르다가 2해처리 뮤탈 올인에 이어지는 러커 콤보에 패배하며 조 3위로 탈락했다. 이번에도 전역 후 저그전 첫 승 달성에 실패했고,[* 시즌10 24강 2경기에서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에게 패, 패자전에서 [[윤진규]]에게 패, 시즌12 24강 패자전에서 [[배병우]]에게 패, 시즌13 24강 최종전에서 [[박상현(1995)|박상현]]에게 패, 시즌14 24강 승자전에서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에게 패, 시즌15 24강 1경기 [[김성대]]에게 패, 16강 1경기에서 [[조일장]]에게 패로 7연패 중인데 이는 ASL 데뷔 시즌부터 S7까지 장윤철이 기록한 저그전 연패 기록과 타이 기록이다.] 마지막에는 패배 후 허탈한지 쓴웃음을 지었다. 윤종현은 첫 경기에서는 도재욱 상대로 트리플을 안전하게 먹으면서 아마추어 테란의 저력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스캔으로 도재욱의 아비터를 발견 못하면서 아비터에 휘둘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멘탈이 나갔는지 아비터에 털렸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아비터 대처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는 계속 방어 라인을 지켜야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중앙에 진출하여 대패하면서 끝났다. 그래도 베슬의 EMP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패자전 상대는 최호선, 중반까지는 대등하게 싸웠으나 이후 드랍쉽으로 체재를 바꾼 사이 9시를 뚫려버리며 수비병력을 다 잃고, 3시까지 확장을 잃어버리면서 마지막에 드랍쉽으로 탱크를 태워서 항전을 해보지만 이미 대세는 기울어져있었다. 이후 모든 멀티가 공격받으며 힘없이 gg를 치게 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중반까지는 프로와도 나름 대등하게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어느 아마추어나 그렇듯이 후반 운영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